4050 멋지게 - 가물가물~ 깜빡깜빡~ 포기하지 말고 머리를 쓰자

  • Published : 2012.10.01

Abstract

"휴대전화를 어디에 뒀더라?", "차 키를 어디에 뒀지?", "가스레인지 밸브를 잠갔던가?" 방금 한 일인데도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돌아서면 깜빡깜빡하는 건망증. 40, 50대가 되면 누구나 한두 번쯤 경험하는 일들이다. 오죽하면 중년의 건망증이 유머의 단골 소재가 됐을까. 처음 한두 번은 웃어넘기지만, 깜빡깜빡하는 일이 너무 자주 반복되면 슬그머니 '혹시 치매 초기 증상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든다. 이 건망증, 정말 웃어넘겨도 괜찮은 걸까.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