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knowledgement
Supported by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1990년대 말부터 IMO(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의 SOLAS(Safety of Life at Sea) 조약에 따라 300톤 이상의 모든 선박에 GMDSS(Global Maritime Distress & Safety System)를 탑재함으로써 전 세계 어디에서나 선박의 조난 및 안전 통신을 위한 육 해상 통합시스템의 기틀이 마련되었다. 최근에는 GMDSS의 현대화와 e-Navigation 개발전략에 따라 해상통신 기술의 디지털화와 음성에서 데이터 통신으로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 이에 GMDSS 중심의 해상통신 기술현황을 위성, MF(Medium Frequency), HF(High Frequency), VHF(Very High Frequency) 등 다양한 통신 기술에 따라 설명하고 e-Navigation 개발전략에 따라 해상통신 기술의 발전 방향을 살펴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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