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lifespan of a rolling stock is limited to 25 years by the urban railway law. But it can be extended to 40 years by conducting the regular safety test. This gives additional 15 years of lifespan. In Seoul Metro, Many of the rolling stocks were already replaced with new types in 1996 and 2008. New type - VVVF rolling stocks have better safety, maintainability, durability than old types. For this reason, it is desirable to extend the lifespan of new type-rolling stocks. In this paper, we investigated the economical lifespan using LCC (Life Cycle Cost) analysis. This study shows that the economical lifespan comes out 41 years when extra 10% cost has been considered after 25 years of the train service and 46 years when extra 10% cost not considered.
전동차의 사용내구년한은 도시철도법에 의해 25년으로 되어있다. 그 사용제한에 의해 전동차 성능이 양호해도 사용연장을 위해서는 정밀안전진단을 받아야 한다. 사용내구연한의 연장은 내구년한 만료일의 다음 날부터 15년의 범위에서 정밀진단자가 인정하는 기간까지로 규정되어있다. 서울메트로 전동차의 일부가 25년간의 법정 사용내구년한을 채우고 1996년과 2008년에 신형전동차로 교체되었다. 교체된VVVF제어 신형전동차는 구형전동차에 비해서 안전성 유지보수성 내구성이 향상되어 그 성능에 알맞은 내구년한 설정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LCC분석을 통하여 적정한 전동차의 경제적내구년한을 산출하였다. 25년부터 유지보수비용가중치 10%를 고려할 때에는 41년, 고려하지 않을 때에는 46년의 결과가 얻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