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find various disparity factors in conjunction with situations and contexts of the contents that cause viewer's discomfort, which is to make a content production guideline for viewer's safety, eventually. As a methodology, we extract the experimental data by letting various viewers push a pre-defined key as long as they feel discomfort during watching stereo 3D contents. For each contents, we extract the disparities and disparity changes for the focal point, vicinity of the focal point (ROI, region of interest), and the whole image. For each contents, each point or part of contents is analyzed to find the factors causing discomfort with the two prepared data with watching the contents in 3D. Then, all the analyzed data are re-analyzed to find the strength of each factor. The results from the analyses are explained from the factors having relatively high strength first. It includes the factors that are not known as well as the ones that we can already guess.
본 논문은 시청안전성을 위한 콘텐츠 제작 가이드라인을 최종 목표로 하여, 콘텐츠의 내용이나 정황과 함께 시청자의 불편감을 유발하는 변위(disparity)의 다양한 요인들을 찾아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 방법으로 네 가지의 스테레오스코픽 콘텐츠를 피험자들이 시청하게 하고 시청자로 하여금 불편감을 느끼는 기간 동안 키를 누르게 하여 실험적인 데이터를 획득한다. 콘텐츠에 대해서는 초점과 그 주위(관심영역, region of interest), 그리고 화면전체에 대하여 변위의 크기와 변화 정도에 대한 데이터를 도출한다. 각 콘텐츠에 대하여 준비한 두 종류의 데이터를 갖고 실제로 콘텐츠를 시청하면서 피험자들이 불편감을 느낀 부분을 분석하여 그 요인들을 찾는다. 모든 콘텐츠에 대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요인별 강도를 도출한다. 분석결과는 강도가 큰 요인별부터 실제 콘텐츠의 내용과 더불어 설명한다. 그 결과는 이미 짐작할 수 있는 요인들뿐만 아니라 알려져 있지 않은 요인들까지 실증적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