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지리정보학과 지리정보 정책: Web GIS와 국가 GIS를 중심으로

GIScience Studies and Policies in Korea: Focus on Web GIS and National GIS

  • 투고 : 2012.08.01
  • 심사 : 2012.08.13
  • 발행 : 2012.08.31

초록

본고에서는 한국의 지리학 관련 논문들에 대해 가장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웹 GIS와 국가 GIS 서비스라는 두 분야에 대한 연구동향 및 방향을 논의하였다. 한국의 웹 GIS는 현재 모바일 GIS로 진화하고 있는데, 휴대용 하드웨어, 무선 인터넷, GIS 수신기를 통합적으로 필요로 한다. 따라서 모바일 GIS의 새로운 방향은 스마트 폰을 이용하는 것으로 최근 다양한 모바일 엡과 웹이 개발되고 있다. 웹 2.0 기술과 함께 폭발적으로 증가한 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한국 정보는 인문지리정보시스템(HOGIS)을 개발하고 있으며, 여기서 온톨로지를 이용해 국토공간에 대한 시멘틱 검색이 가능하도록 개발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정부 차원에서 1995년부터 5년간 4차에 걸쳐 국가 GIS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4차 국가 GIS를 수행하고 있으며, 공간정보를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선정하여, 국가 녹색 공간정보 사회를 향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This article reviewed issues in Korean geographical journals: web GIS and National GIS. Web GIS in Korea is now evolving to mobile GIS, which requires portable hardware, wireless Internet, and GPS receiver. The new trend of mobile GIS is using a smart phone. Recently, a variety of studies for the mobile App and mobile Web in Korea has been developed. With explosive information on the Web 2.0, the Korean government has built the Human-Oriented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HOGIS) in which Ontology was implemented for semantic query on the Web. On the government side, Korean government has produced various nationwide data through 4-phase NGIS project. Current NGIS ($4^{th}$ phase: 2011-2015) moves toward a Korean Green Geospatial Society using geospatial information as a new growth engine for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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