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Some patients with generalized attrition and teeth discoloration may want their anterior teeth to be treated just for esthetic improvement. Ameologenesis imperfecta, however, should be considered for such patients prior to any treatment with thorough clinical and radiographic examination. If a patient is diagnosed with amelogenesis imperfecta, the treatment on anterior teeth just for esthetic purpose is not advisable. In this case, a young man with amelogenesis imperfecta was treated with metal-ceramic restorations. The patient had generalized attrition, teeth discoloration, crown fracture, and cross-bite on the left teeth. The ultimate objective of this treatment was to enhance esthetics and masticatory function. The cross-bite on the left anterior teeth was treated with restorations, whereas the reverse horizontal overlap was maintained on the posterior. The patient was satisfied with the result esthetically and functionally, and the third month recall examination revealed no pathologic changes associated with the treatment.
전반적인 치아변색과 치아마모가 심한 환자들이 심미를 위해 전치부 치료를 원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법랑질 이형성증에 대해 의심해 보아야 하며 임상 검사 및 방사선 검사를 통해 확인을 해야 한다. 법랑질 이형성증으로 판단된 경우 단지 심미적 목적 하에 전치부 치료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본 증례는 법랑질 이형성증으로 진단된 청년기 환자에서 대부분의 치아를 금속 도재 수복물로 치료하였다. 전반적인 변색 및 마모, 치관 파절이 있었으며, 좌측 전치부와 구치부에 교차교합이 있었다. 심미적, 기능적인 개선을 목적으로 하여 치아를 수복하였다. 전치부의 교차교합은 해소하였고, 구치부의 교차교합은 해소하지 않은 채로 진행하였다. 수복 이후 환자는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하였으며, 3개월간의 임상관찰에서 특이할 문제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