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1950년대 이후 범죄에 대한 기존의 예방법에 대한 한계로 인해 기존의 범죄예방과 다른 관점을 가진,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활동(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CPTED는 범죄자의 범죄 특성과 인간의 주변 환경과의 적절한 활용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CPTED의 요소 일반적으로 자연적 감시, 자연적 접근통제, 영역성, 활동의 지원 등이 있다. 이 중 자연적 감시는 CPTED 기법의 요소로서 자연적인 감시활동이 범죄자의 행동을 감시하여 범죄를 예방한다는 것이다. 기존의 CPTED 연구와 달리 이 연구에서는 단독주택지역이라는 CPTED 특성을 바탕으로 확보된 자연적 감시에 의해 범죄 두려움에 영향을 주어 범죄 두려움 감소와 함께 범죄에 대한 피해 경험이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자연적 감시의 확보가 가능한 지역에서는 범죄에 대한 두려움이 감소하고, 실질적인 범죄가 줄어든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Since the 1950s, crime prevention was to figure out how dissident. Unlike traditional crime prevention was a point of view. Physical environment and a method to prevent crime,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CPTED)" is the prevention of crime, property crime, criminals and human right with the surrounding environment. These CPTED has a variety of factors. Natural surveillance of these is the most basic elements. Natural surveillance is monitored by monitoring the behavior of criminals, to prevent crime. CPTED was the large majority of existing studies focused on a study area. However, this study examined the area around a house. Made to secure the hypothesis of natural surveillance to affect fear of crime. Research on fear of crime and crime victimization declined. Thus, the securing of natural surveillance proved to be effective in crime prevention in this stu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