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Framework of Cutover Decision Making on Large-scale IS Development Projects: A Core Banking Development Case of D Bank

대규모 정보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의 컷오버 의사결정 프레임워크에 관한 연구: D은행 코어뱅킹 시스템 구축 사례를 중심으로

  • Jeong, Cheon-Su (Business IT Graduate School of Management, Kookmin University) ;
  • Ahn, Hyun-Chul (School of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s, Kookmin University) ;
  • Jeong, Seung-Ryul (School of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s, Kookmin University)
  • 정천수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
  • 안현철 (국민대학교 경영정보학부) ;
  • 정승렬 (국민대학교 경영정보학부)
  • Received : 2011.10.25
  • Accepted : 2012.03.12
  • Published : 2012.04.30

Abstract

A large-scale IS development project takes a long time, thus its project manager needs to be more careful on risk management. In particular, appropriate cutover decision making is critical in large-scale IS development projects because the opening of the large-scale IS significantly impacts the organization. Regardless of its importance, cutover decision making in conventional IS development projects has been done in a quite simple way. Conventional cutover decisions have been made by considering just whether the new IS operates or not from the system, application, and data implementation perspectives. However, this approach may lead to unsatisfactory performance or system failure in complex large-scale IS development. Under this background, we propose a new framework for cutover decision making on large-scale IS projects. To validate the applicability, we applied the framework to a core banking system development case. The case study shows that our framework is effective in proper cutover decision making.

일반적으로 대규모 정보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는 장기간 진행되는 특징이 있어, 프로젝트의 위험관리에 대한 관심이 특히 더 중요하다. 특히 IS 프로젝트는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주기 중 이행단계에서 오픈을 위한 진행상태 점검 및 컷오버 진행여부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는 작업활동을 가지게 되는데 대규모 IS의 경우 오픈 후 그 파급효과가 대체로 크기 때문에 컷오버 의사결정을 보다 신중히 내려야 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프로젝트를 오픈 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작업이지만 기존 프로젝트들의 컷오버 의사결정은 대부분 다양한 세부영역별 지표로 관리하기 보다는 시스템이행, 어플리케이션이행, 데이터이행 관점에서 단순히 이행의 정상 여부에만 초점을 두고 관리되어 실질적인 오픈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으로 삼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컷오버 의사결정 관리 지표를 기능완성도, 비기능완성도, 이행리허설 등 컷오버 단계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실질적인 상세 항목으로 구성된 지표를 제시하고 이를 적용한 실제 사례를 통하여 그 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Keywords

Acknowledgement

Supported by : 국민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