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ences
- 국토해양부, 2007, RC 라멘조 발파해체 기술개발 연구, 첨단도시개발사업 중간보고서.
Building demolitions at urban area make some inconvenience to neighborhood through generating noises, ground vibrations, and dusts. For this reason, various methods to control such environmental impacts have been being designed and practiced. Among the methods, the use of explosive demolition is rapidly increasing because it can minimize the inconveniency as well as decrease the working time and cost. In this respect, the old Sung-Nam city hall, which was a Rahmen structure comprised of beams, slabs and columns, was decided to be demolished by explosive demolition. This paper shows that explosive demolition can be the most suitable way of removing old buildings eco-friendly, safely, and economically by showing the observation results obtained from the actual demolition operation for the Sung-Nam city hall.
도심지에서의 구조물 해체공사는 소음, 진동 및 분진을 발생시켜 주변에 불편을 끼치는 경우가 많아 다양한 제어방안이 고안되어 사용되고 있다. 그 중에서 화약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구조물을 붕괴, 전도시키는 발파해체공법은 시공 중 먼지, 소음 등으로 주변피해를 최소화시키고, 공사기간을 단축해 공사비도 절감되며, 작업자에 대한 안전의 확보가 가능한 친환경적인 공법으로 시공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도심지에 위치한 구 성남시청 구조물은 기둥과 보로 이루어진 철근콘크리트 라멘구조로 여러 개의 높이가 다른 건물들이 연결통로를 통해 서로 이어져 있는 복합구조물로써 공기단축과 주변 주민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발파해체공법을 적용하여 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