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factors relationship between dental caries experience and obesity among elementary school of student's in oral health clinic to provide empirical data for school of oral health program. The subjects of this study consists of 235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Gyeongsan area.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1 to 30, 2011 by self-administrative questionnaires. Increased with age in the lower level dental caries experience. Dental caries experience and obesity realted to were not with Mother's employment status, education level, economic level each other. Number of weekly exercise normal weight (9.4%) than obesity weight (21.5%) was higher in the 0 times. The obesity and dental caries experience was not associated with each other. The results suggest that social and demographic variation and regardless of don't home care made in support do student's oral and health care school health in terms of how much management so school oral health clinics later gradually enlarge and systematic a national policy will be implemented.
본 연구는 학교구강보건실을 운영하고 있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치아우식증경험 및 비만도를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하기 위하여 2011년 7월1일 부터 7월 30일까지 경산시 소재 1개 초등학교 4, 5, 6학년들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폐쇄형 설문지를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한 후 응답이 불충분한 5부를 제외한 최종 235부와 구강검사결과 치아우식경험 유무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연령이 증가할수록 치아우식경험도는 낮았다. 2. 어머니의 직업유무, 교육정도, 주관적 경제수준과 치아우식증 경험 및 비만도는 서로 연관성이 없었다. 3. 간식섭취량, 식습관 및 생활습관은 치아우식경험도와 상관성이 없었고, 비만체중(21.5%)이 정상체중(9.4%)보다 주간운동횟수에서 0번이 높게 나타났다. 4. 지난 1년간 치과방문 경험이 있는 학생이 치아우식 비경험이 높았으며(OR=0.498), 치아우식증경험 유무와 비만도는 서로 연관성이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미루어 볼 때 사회인구학적 편차와 상관없이 가정에서 이루어 지지 못하는 학생들의 구강 및 건강관리가 학교보건 측면에서 어느 정도 관리가 되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치아우식경험도와 비만도의 연관성이 없음을 알았다. 추후 점차적으로 학교구강보건실 운영을 확대하여 체계적인 구강관리 및 건강관리가 국가 정책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