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paper is based on the research in the field of geospatial data that Seoul Government has initially promoted with private companies. In order to introduce the knowhow which has obtained through the cooperation between Seoul government and Private companies, several useful and practical materials will be offered in this paper. As for the cooperation on geospatial data, government and private companies should form a consultative group to find the way of improvement and the legal and regulatory details should be summited to related institutions. This paper will offer a proposal about how to improve and invigorate the present system, also, it will help to look for an effective proposal about budget reductions on the geospatial data which Seoul government propelled with private companies through continuous cooperation. Useful guide about how to solve the difficulties due to the imcomplete of legislations and closed institutions provided by Seoul Government will also be mentioned in this paper.
본 연구에서는 지자체에서 최초로 공간정보데이터에 대해서 민관협력을 추진한 서울시의 사례를 중심으로 연구를 하였으며, 중앙부처 및 기타 지자체에게 공간정보데이터의 민관협력을 통해서 얻어진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한 좋은 참조자료가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유용한 연구 자료를 제공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공간정보에 대해서 민간과 공공이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협의를 통해서 개선해야 할 사항을 논의해야 할 것이며, 공동으로 법적 제도적인 사항을 관계기관에게 제출하여서 개선을 해야 할 것 이다. 또한, 민간과 공공기관과의 시각에 대한 전환을 가져야 할 것이다. 서울시에서 추진한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구축된 공간정보데이터를 민관 공동 구축 및 활용 통하여 예산절감 및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제도를 개선하여 활성화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관련된 법령의 미비와 폐쇄적인 제도로 인하여 실무적인 실행에 어려움을 겪는 부분에 대해서, 서울시는 이를 극복하는 노하우를 제시하여 중앙부처 및 지자체에서 참조할 만한 가이드를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