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this paper, we propose an algorithm to improve collision avoidance in Vehicle-to-Vehicle (V2V) networks based on IEEE 802.11p. Since IEEE 802.11p adopts CSMA/CA as a multiple access scheme and an emergency warning message (EWM) is delivered to behind vehicles in a multi-hop manner, due to transmission collision, the more vehicles in the vehicle chain results in a longer delay. The longer delay increases the possibility of a rear-end collision. In order to ensure message reception with low latency, we consider implicit acknowledgement of a broadcasted EWM message and propose an algorithm to reduce redundant message transactions, called Two-Way Implicit Acknowledgement (TWIA). By simulations, we show that our proposed algorithm can reduce the latency until the last car receives the message by 9% and the success rate every car receives the message within 0.7sec by 12% at 100 fixed-number-of-car environment.
차량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안전에 관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근래에는 차량에 통신 기술을 접목한 ITS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기술로 차량의 안전성을 강화하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차량 안전 네트워크 규격인 WAVE는 방송형 멀티홉으로 전송하고 다중접속방법으로 CSMA/CA를 사용하므로 차량 수가 증가하면 빈번한 전송 시도로 인해 성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특징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메시지 전송차량과 수신차량의 위치관계를 이용하여 불필요한 메시지 전송을 줄이는 양방향 묵시적 수신확인 방안(TWIA: Two-Way Implicit Acknowledgement)을 제안한다. 제안한 TWIA는 전방과 후방의 차량으로부터 같은 메시지를 받으면 메시지 전달이 성공적인 것으로 간주하여 더 이상 재전송하지 않으므로 불필요한 메시지 전송을 줄인다. 실험을 통해 기존의 위험 경고 메시지 전송방안과 성능비교를 하였으며, 100대 차량을 기준으로 맨 뒤 차량까지의 전송 지연은 9%의 성능 개선이 되었고, 일정 구간 내에 모든 차량의 메시지 수신 성능은 0.7초 이내 수신 성공률이 12%가 개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