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tress distribution in mandibular implant-supported overdentures and tooth-supported overdentures with telescopic crowns. Materials and methods: The assumption of this study was that there were 2, 3, 4 natural teeth and implants which are located in the second premolar and canine regions in various distributed conditions. The mandible, teeth (or implants and abutments), and connectors are modeled, and analyzed with the commercial software, ANSYS Version 10.1. Stress distribution was evaluated under 150 N vertical load bilaterally on 3 experimental conditions - between canine areas, canine and $2^{nd}$ premolars, 10 mm posterior to $2^{nd}$ premolars. Results: Overall, the case of the implant group showed more stress than the case of the teeth group in stress distribution to bone. In stress distribution to superstructures of tooth and implant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 group and IM group and the highest stress appeared in TH-IV and IM-IV. The stress caused from bar was much higher than those of implant and tooth. TH group showed less stress than IM group in stress distribution to abutment teeth and implant. Conclusion: The results shows that it is crucial to make sure that distance between impact loading point and abutment tooth does not get too far apart, and if it does, it is at best to set abutment tooth on premolar tooth region. It will be necessary to conduct more experiments on effects on implants, natural teeth and bone, in order to apply these results to a clinical treatment.
연구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텔레스코픽 크라운 하악 임플란트 지지 피개의치와 치아 지지 피개의치에서 지대치의 수와 위치에 따른 응력 분산을 비교하기 위함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본 연구에서는 임플란트를 4개 식립하고 임플란트 지지 피개의치로 설계하였고, 식립 위치를 견치와 소구치 부위에 위치 별로 3개 또는 2개존재시를 실험군으로 설정하였다. 자연치아를 갖는 경우도 견치와 제2소구치 4개를 가진 경우를 대조군으로 설정하고 부위별로 3개 또는 2개를 가지는 경우를 실험군으로 설정하였다. ANSYS Version 10.1(Swanson, Inc., USA)로 분석하였다. 결과: 악골내 응력의 경우, 전반적으로 임플란트(IM)로만 구성된 경우가 치아(TH)로만 구성된 경우에 비해 응력이 크게 발생하였다. 상부구조의 경우, 치아군(TH)과 임플란트군(IM) 사이의 차이는 크게 없었으며 편측 견치와 제2소구치에 지대치 또는 임플란트가 위치하는 경우 가장 큰 응력이 나타났고 바(bar)에서 발생된 응력이 임플란트와 치아에서 발생되는 응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크게 발생하였다. 지대치와 임플란트의 경우, 치아군(TH)이 임플란트군(IM)보다 응력이 작게 발생하였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지대치(임플란트 또는 치아)를 설정할 때는 하중작용점과 지대치 사이의 거리가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지대치의 수와 위치를 확보해야 하며 소구치 자리에 지대치를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 앞으로, 실제 임상에 적용하였을 경우, 임플란트 및 자연치아와 악골에 미치는 결과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