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modern society, the necessity of Color and Psychology Therapy is increasing for psychologically calm children who are less taken care by their parents in busy daily life, and helping them adapt to the environment. Therefore, we need to understand sensitivity status of children with paintings that they draw. Currently, most of empirical studies on their sensitivities are based on psychological and engineering perspectives. This study was designed to provide a system to extract psychological status of children from their pictures by distinguishing harmony of colors using information of solid colors and arrangement of colors in the image space. For achieving this research purpose, first of all, sensitivity database was constructed based on the image space of colors. Then, using the K-Means algorithm, the image was clustered and a wide amount of color values were divided into groups. After that, children's sensitivities were extracted by matching groups of color values with database, and color psychological status of children was observed using the color distribution chart in their paintings.
작금의 현대 사회는 바쁜 일상 속 부모들의 관심이 부족한 자녀들에 대한 심리적 안정과 환경 적응력을 위한 색채심리치료의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아동의 그림 등으로 아동의 감성상태를 파악하여야 한다. 현재 진행 중인 감성의 실증적 연구는 크게 심리학적 관점과 공학적 관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심리학분야에서 이해하고 있는 감성은 감정에 가깝다고 할 수 있고, 한편 공학적 관점에서 이해되는 감성은 '외부의 물리적 자극에 의한 감각, 지각으로부터 인간의 내부에 야기되는 고도의 심리적 체험'으로 정의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색채 이미지 공간에서의 단색, 배색의 정보를 활용하여 색채조화를 식별하고, 아동의 그림에서의 심리를 추출해내는 시스템을 제공하며, 색채 이미지공간을 기반으로 감성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이후에 영상을 K-Means알고리즘을 이용해 클러스터링 하여 방대한 컬러 값들을 그룹화 시킨 후에 데이터베이스와 매칭을 시켜 감성을 추출해 내고, 아동의 그림에서의 컬러 분포도를 이용하여 아동색채심리를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