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order to carry out efficient investment and successful business in national geo-spatial industry, economic assessment on the field of 3D geo-information has recently emerged as a serious issue. Therefore, this study is intended to offer cost-effective evaluation scheme which are proper for 3D geo-spatial information, especially focusing on development of orthophoto and DEM. The study is organized as follows. The first section clarifies preliminary rules for feasibility by defining target work and category in order to estimate benefit. Then, this paper will be limited to consideration of production of digital mapping for target business which is expected to create high value and its benefit from cost reduction is suggested. Drawing from the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 methods, this study comprehensively described final result and implication to examine business value. Consequently, this study can suggest economical evaluation methods on 3D geo-spatial information industry, which takes up a considerable part of immaterial benefit and has difficulties in economic assessment and estimation. preventing a variety of errors in system operation in advance.
최근, 국가공간정보 사업의 효율적인 투자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3차원 공간정보 구축에 대한 관심과 대상사업의 투자 타당성을 판단하기 위한 경제성 분석 과정이 중요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3차원 공간정보 (정사영상/수치표고모형) 구축 사업을 사례로 국가 공간정보 사업의 효과 측정을 위한 평가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 내용으로 우선, 3차원 공간정보 사업성 평가를 위한 분석의 틀과 편익 추정을 위한 대상 항목과 업무를 정의함으로써 평가의 기본 원칙을 정립하였다. 이때 경제성 분석의 대상은 가치창출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이터 공동 활용 편익 중 2차원 지도제작 업무로 한정하였으며, 이에 대한 비용 절감 편익과 절감액 추정 방안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분석적 계층화법(AHP: Analytic Hierarchy Process)을 이용한 종합분석을 통해 사업성 검토를 위한 최종적인 분석 결과와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결론적으로 계량화할 수 없는 무형의 편익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여 편익 추정에 어려움이 있는 3차원 공간정보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경제성 평가방안을 제시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