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정단신

  • Published : 2011.10.01

Abstract

Keywords

한국양계연구소

쌀멧 산란케이지 설치 200동 기념

독일 쌀멧케이지 양계기구 회사가 1991년 한국의 흥일농장(당시 대표 한 순)에 첫 산란케이지를 설치한 지 20년이 지났다. 그리고 2011년 1월, 200동 째의 쌀멧케이지가 월연농장에 수입되어, 쌀멧의 기술전무 라인하르트 하이니쉬씨가 월연농장 한시천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증정식을 지난 22일 대구에서 열린 2011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1) 현장에서 가졌다.

쌀멧은 2011년까지 독일 채란 양계의 7 %를 차지하는 대규모 양계회사로, 자체 개발한 부채질 케이지, 사료 호파, 리프트 집란시스템을 자체농장에서 R&D를 거듭하면서 계란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한편, 쌀멧 한국 대리점인 한국양계연구소(소장 김영환)는 서비스 인원을 증원하여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주)고려비엔피

‘달구방 N+ 생백신’출시 기자간담회 개최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송기연)는 지난 8월 25일 당사 회의실에서 닭 뉴캣슬병(ND) 생백신‘달구방 엔플러스 생백신’기자간담회를 열고, 출시를 알렸다.

‘달구방 N+ 생백신’은 후유증이 거의 없어 안전하면서도, 항원성이 야외주와 유사해 효과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항원성이 야외주와 98.7%라는 상동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서 최근 유행하고 있는 뉴캣슬병 바이러스 유전형 7형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관련기사 98페이지 참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주관 지방과학기술 간담회

지난 8월 30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대전·충남 지방과학기술 간담회가 (주)고려비엔피 힘백공장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대통령 직속 상설 행정위원회인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주관, 지방과학기술 유관기관의 역할과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김화동 국과위 제 2 상임위원을 비롯하여 충남도청 전략산업 과장, 충남지역 업체, 대학교수 및 R&D 거점기관에서 25명이 참석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간담회와 더불어 R&D 현장 방문의 일원으로 힘백공장 백신설비시설을 견학하였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양계캠페인 힘차게 시동

지난 8월 30일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www.purinafeed.co.kr)는 분당 본사에서 “농장을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양계 캠페인을 시동을 걸었다. 이번 캠페인은 새롭게 선보이는 산란계, 육용종계 신제품으로 양계 기술적 리더십 보여주고, 다양한 활동으로 핵심 사양가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양계사업본부장 김진형 전무는 회의 시작에서 “양계팀은 단결된 팀웍과 양계 스쿨을 통한 지식, 경험으로 기본을 잘 다져왔다. 신제품과 프로그램으로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여 농장을 건강하게 하자”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산란계와 육용 종계 신제품 출시되어 고객에게 선보인다. 안형진 부사장은 신제품의 기술적 배경 소개에서“퓨리나 하이진 산란계 프로그램은 제조 공정 중 가열 처리를 통해 사료 위생을 대폭 개선하여서 위생적이고 안전한 계란을 생산 할 수 있도록 하는 신제품”이며, “퓨리나 바이오-포 펠렛 육용 종계 프로그램은 고품질 펠렛 형태로 먼지발생을 최소화하여 계사 내 환경을 개선할 수 있고, 열 가공 처리로 유해 미생물을 제거하여 사료 위생문제를 개선하였다”라고 설명하였다.

천하제일사료

2011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서 국무총리표창 수상

천하제일사료 윤하운 총괄사장이 지난 5일 서울가든호텔(무궁화홀)에서 열린 ‘2011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15회를 맞는‘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대한민국 명장 숙련기술전수자와 직업 능력개발과 숙련기술 장려에 힘쓴 유공자 등에게 증서 및 포상이 수여되었다.

천하제일사료는 임직원을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일등인재’로 육성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를 갖춰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기적 관점으로 인재를 육성해 나가며 개개인의 능력과 자질에 따라 공평한 기회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고용, 업무, 승진 등에 있어서, 성별, 학력, 종교, 출신지역, 연령, 신체조건, 결혼여부, 국적, 인종 등에 따른 차등을 두지 않는 원칙을 세우고 실천하고 있어 이번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새로운 50년을 위한 윤리경영 선포식 열어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1일 중앙연구소에서‘윤리경영선포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윤하운 총괄사장은“2012년에 50주년을 맞는 천하제일이 지속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 기업윤리는 필수”라며, “이번 선포식이 ‘새로운 50년’의견인차 역할을 하여 고객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천하제일은 지난 7월 1일 ‘윤리경영간담회’를 통해 윤리위원회을 구성하고 기업윤리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한편, 실천 로드맵과 윤리강령을 제정하여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참석한 전 임직원이 윤리서약서에 서명을 하고, 윤리경영 실천 선서문을 낭독해 윤리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산생물자원

사회공헌팀‘안다미로’추석선물 전달

두산생물자원 사회공헌팀 '안다미로'는 우리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9일 복지센터 기관 아이들에게 추석선물을 전달하였다.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맞이하여 사랑의 마음을 가득담은 편지와 아이들의 책가방, 학년별 도서, 과자종합 선물셋트를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아이들도 8월 진행된 문화활동(에버랜드)에 대한 감사의 편지를 각자 멘토들에게 전달하였으며, 끈끈한 인연의 감동을 받았다. 두산생물자원 관계자는“우리 아이들의 미래도 보름달처럼 밝게 빛나리라 믿어봅니다. 두산생물자원의 사회봉사활동은 아이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라고 했다.

(주)체리부로

사육본부 농가 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체리부로(회장 김인식) 사육본부는 지난 8월 31일 오창사옥 회의실에서 농가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안건은 사육 성적 향상을 위한 사양관리 논의 및 체리부로 창립 20주년 기념 ‘협력농가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사육본부 이수범 이사는 ‘체리부로 창립 20주년의 밑거름이 된 협력농가에 보답하기 위해 최신 육계 사양관리 정보를 제공하여 사육성적 향상 및 권익보호를 위해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는 말을 남겼다.

‘환경재단’에 기금 전달 및 환경 강연회 진행

㈜체리부로는 지난 8월 25일 에너지 및 탄소배출량 절감에 동참하고, 환경 지키기에 부응하기 위해 환경 강연회와 함께 환경 전문 공익재단인 환경재단에 기금전달식을 가졌다.

‘환경 강연회 및 기금전달식’은 체리부로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일상 생활 속 작은 행동을 통한 에너지절약과 환경 보호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이날 환경재단 최열 대표를 초청, 체리부로 임직원 대상 환경 강연회를 개최했으며, 이와 함께 환경재단에 2,000만원의 환경기금을 전달했다.

영업본부 제품 컨밴션 개최

㈜체리부로 영업본부는 지난 5일 진천 본사 대회의실에서 지역 판매 담당자들 및 홍보영양사들이 참여한 가운데‘제품 컨벤션’을 개최하였다.

‘제품 컨벤션’은 시장조사 및 벤치마킹을 통한 기존 제품 개선 및 신제품 개발방향 도출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이 날 50여 제품에 대한 시식 및 포장재에 대한 품평회를 가졌다.

체리부로 영업본부 윤동은 이사는“분기 별 개최를 통해 컨벤션을 활성화하여 고객이 만족 할 수 있는 제품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성남 중탑사회복지관 인근 무의탁 어르신께 삼계탕 제품 지원

㈜체리부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성남중탑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의탁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제품을 지원하는‘맛있는 나눔’캠페인을 지난 9일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체리부로가 어린이재단과 체결한 ‘맛있는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성남중탑종합사회복지관 인근 지역 무의탁 어르신들 250여 명에게 무료로 삼계탕 제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체리부로 유석진 기획조정실 이사는 “추석 연휴에 무의탁 어르신들 대상 무료 급식이 줄어든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나흘 간의 추석 연휴 동안 어르신들께서 끼니를 거르시지 않고, 삼계탕 제품으로 건강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