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소식

  • Published : 2011.09.01

Abstract

Keywords

2011 전국양계인대회

축산박람회 기간 중 1박2일로 진행

본회는 오는 9월 22~23일 1박2일간 대구 EXCO 전시장 3층 4홀에서 ‘2011 전국양계인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본회가 주관하고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 육계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며 농림수산식품부, 농협중앙회, (사)한국계육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양계농가는 물론 관련업계 종사자 등 총 5,000여명 규모로 진행된다.

‘2011 전국양계인대회’는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개최 기간(9.21~24일) 중으로 둘째날부터 진행되며, 양계 비전 선포식과 양계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 양계인의 밤 연찬행사,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관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자리는 양계산업이 처한 국내외적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양계농가가 한자리에모여 일체감 형성과 정보교환 친목도모의 장이 될 것으로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란다.

지회 지부장 연석회의

협회 대내외 사항 논의

본회는 지난 11일 천안 소재 대명가든에서 회장단 도지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이준동 회장과 부회장 및 경기, 충남북, 경남북, 전북도지회에서 참석한 가운데 협회 대내외 사항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9월 중에 개최되는 ‘2011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본회가 주관하는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지역별 최대한 인원을 독려할 것을 결의했다. 그리고 박람회 일정에 맞춰 21일부터 1박2일간 진행하는 ‘2011전국양계인대회’는 전국의 양계농가가 참석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도지회별 부부동반 참석해 목표인원에 달성할 수 있도록 힘쓰자고 했다. 한편, ‘닭경제능력검정연구소 이전사업’에 대한 추진사항 보고로 세부사업계획에 부합되는 부지규모, 형태, 가능금액을 명확히 확정하여 부지매입추진 할 것을 당부했다. 그 밖에 제 19대 대의원정수 확정관련 회원명부 재검토 사항에 관한 내용을 논의했다.

2011 우수축산물페스티벌

본회 부스 참가, 닭고기 계란 홍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2011 대한민국 우수축산물 페스티벌’이 지난 18~2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COEX 1층 B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고, 고, 고!!! 힘내라 대한민국 축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11개 시 군 65개 경영체가가 참가하고, 250여개의 부스가 전시되었다. 이 가운데 본회 부스가 참가해 닭고기`계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각종 다양한 퀴즈와 이벤트 행사로 참관인으로 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관련기사 130 페이지 참조)

2011 한국국제축산박람회

박람회 참가 부스 확정 및 부대행사 논의

지난 7월 28일과 8월 17일 양일간 본회 회의실에서 2011한국국제축산박람회(위원장 이준동) 실무위원회의가 개최되었다.

부스 유치 및 부스 배치 최종안 검토를 비롯하여 참가업체 관련 추진 예정 사항, 단체별 행사계획 및 박람회 부대행사 등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단체별 행사계획 가운데 본회는 2011 전국양계인대회’를 박람회 기간 중 개최키로 하고, 대한양돈협회와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및 한국종축개량협회는 관련 학술세미나를 열기로 하였다. 한편, 양축농가를 위한 안마 및 지압 서비스존과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존, 함께 참여하는 에그아트 체험마당, 재미를 주는 퍼팅존 등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박람회는 약 230개업체 730여 부스가 참가신청을 하였다.(본지 108쪽 참조)

채란분과위원회

전국양계인대회 참여 독려

본회 회의실에서 채란분과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지난 5일 월례회의를 가졌다.

보고사항으로는 2011 산란계연구용역사업, 축산업선진화 대책, 2011 한국국제축산박람회, 2011 전국양계인대회 건이 있었으며 2012년 산란계산업대책, 산란계 심포지엄 개최, 계란선물용 포장박스 제작, 산란계자조금사업(지역별계란안전성홍보행사) 등이 토의 되었다. 향후 산란계산업대책을 위해 시간을 두고 종계쿼터제 관련하여 의견수렴 후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며 계란선물용 포장박스는 케익크 형 박스보다 직립형이 튼튼하다는 의견을 모아 이번에는 직립형으로 제작하기로 하였다. 한편, 9월 채란분과위원회는 전국양계인대회가 열리는날 분과별 분임토의로 대체하기로 하였다.

안영기 위원장은 축산박람회와 전국양계인대회 참여 독려를 부탁하며, 내년 산란계산업대책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