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사료산업과 함께한 소중한 28년
Abstract
이 글은 (주)카길애그리퓨리나에서 28년 동안 근무해온 김구현 상무가 정년퇴직을 하면서 아쉬운 마음을 담아 본지에 기고한 글이다. 김 상무는 충남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국제경영학 MBA 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사료협회 기획 조사부에 입사하면서 사료산업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농림수산부 곡물수입 업무로 파견근무를 하였으며, (주)카길애그리퓨리나에는 지난 1984년 1월 1일 곡물수입 부장으로 입사하여 회사의 요직을 두루 거치며 지난 7월 3일 상무이사를 끝으로 정년퇴직을 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