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리포트 - 안전으로 강서의 신(新) 중심을 만들다 -롯데건설 김포국제공항 SKY PARK 조성사업현장

  • Published : 2011.08.01

Abstract

1990년대까지만 해도 김포구제공항은 외국과 우리나라를 오가는 유일한 관문으로, 늘 관광객과 국제적인 인사들로 북적했다. 그로부터 20여년이 지난 지금, 김포공항의 위상은 많이 달라졌다. 인천국제공항이 새로 생기면서 국제공항으로서의 면모가 다소 떨어지고, 찾는 발길도 크게 줄어든 것. 하지만 김포공항은 조용히 또 한 번의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김포국제공항 SKY PARK 조성사업'이 있다. 이 사업은 대지면적만 19만5천여$m^2$에 달하는 옛 국제공항주차장부지에 쇼핑몰(백화점), 영화관, 호텔을 조성하는 것으로, 올 11월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실로 강서지역에 새로운 중심지가 만들어 지는 것. 김포공항의 변신이라는 점도 화두지만, 이 사업을 빛나게 하는 것이 또 하나 있으니 바로 '안전'이다. 이곳의 시공사인 롯데건설은 2007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무재해 300만 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안전으로 강서의 신 중심을 만들고 있는 이곳 현장을 찾아가 봤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