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회의 자재칼럼(36) - 설비건설 회사의 보안

  • 김현회 (원캔네트웍스 사업총괄본부)
  • Published : 2011.05.01

Abstract

국내 굴지의 금융 기관들이 해킹에 따른 전산 사고 등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특히 고객 정보가 유출되거나 멸실된 경우는 상당액의 금전적 보상도 따를 것으로 보아 회사의 손해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더 큰 문제는 고객들의 불신에 따른 기업 이미지 손상이다. 이것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로 오랜 기간 악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우리 협회 회원사의 경우 개인 고객의 정보를 직접 취급하는 일이 거의 없어 걱정이 덜되지만 대부분의 기업 정보가 전산으로 처리되고 있는 만큼 그 보안 상태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