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세브란스 족부클리닉 이진우 교수 인터뷰 "당뇨발 치료는 발목 이상 대절단 피하는 것이 중요"

  • 발행 : 2011.05.01

초록

과거에는 심한 감염을 동반한 족부질환은 한 번 발생하면 절단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였다. 특히 발목 이상 대절단의 경우 5년 후 50% 가량에서 나머지 다른 쪽 다리를 절단케 하고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러 치료결과가 좋지 않았다. 최근 세브란스 병원 족부클리닉에서 당뇨병성 족부감염환자를 대절단 없이 95%까지 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형외과 이진우 교수를 만나 인터뷰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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