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일기: 천사의 당뇨일기 두번째 이야기 -먹을 것이 넘쳤던 오늘의 유혹

  • 발행 : 2011.02.01

초록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매일 당뇨일기를 작성하고 있는 문진순 님(53세)은 임신성 당뇨를 진단받은 후 지금까지 당뇨병과 동거동락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인슐린으로 혈당관리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8단위에서 4단위로 무리없이 운동과 식사조절을 통해 인슐린 용량을 줄여 나가고 있습니다. 문진순 님도 한 때 혈당관리를 잘 못해 혈당이 500~600mg/dl 까지 오를 정도로 당뇨관리에 어려움을 겪으신 분입니다.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나름의 방식을 터득해 혈당관리를 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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