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꽃피우는 협회 - 새내기 기자들의 건강세상 엿보기 - 국경을 뛰어넘어 장애여성의 건강을 책임지다
Abstract
어느덧 찬바람에 옷깃이 여미어진다. 아침 저녁 기온 차에 머플러는 필수품이 되었고, 점점 짧아지는 낮 길이는 마음마저 조급하게 만든다. 주변의 산들은 울긋불긋 아름다운 옷을 입고 높게만 보이는 하늘은 푸르지만, 자꾸 마음이 쓸쓸해지는 건 가을의 어쩔 수 없는 복병이 아닐까. 가을이 무르익은 10월의 중턱 한국건강관리협회가 국내를 넘어 세계 인류의 마음을 따스하게 보듬을 행사를 진행했다. 제2회 세계장애여성대회에 참여하여 장애여성을 대상으로 건강체험터를 운영한 것인데, 그 따뜻한 현장을 들여다보자.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