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paper presents the development of a core module for integrating data from vehicle by the convergence technology of mobile telematics and black-box. This emerging technology can be referred to as Black-box in Mobile (BIM). For the development of BIM, sensors and cameras were realized in a driving robot. Relevant hardware implementation was achieved to verify the functionality of BIM. The transmitted signal from the driving robot was confirmed in an Android-based portable device. Existing Black-boxes were mostly developed by major transportation companies and focused only on storing data. The proposed BIM offers not only data storage but also easy-to-use real-time monitoring while in motion. In addition, the vehicle can be monitored on parking through shock sensors. This development is considered commercially viable as it is achieved via software implementation.
본 연구에서는 모바일 텔레매틱스와 차량용 블랙박스를 융합 (BIM : Blackbox in Mobile) 하여 차량에서 발생하는 제반 정보를 수집하고 모바일 기기를 통하여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는 모듈을 개발하였다. 이를 위해 주행 로봇에 센서 및 카메라를 구현, 설치하여 하드웨어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하였으며, 주행 로봇에서 수집된 Data를 안드로이드 기반의 휴대용 디바이스를 통해 확인하였다. 기존의 BIM 연구는 주로 주행 중의 모니터링에 중점을 두어 자료를 저장하는 데에만 치중하여 개발되었으나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모바일 디바이스 기반의 모니터링 모듈은 단순히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분석하여 사용자가 쉽게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또한 본 BIM 은 일반 주행 중에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할 뿐만 아니라, 주차 중에도 충격 감지를 통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소프트웨어적 구현으로 개발되어 생산원가 절감을 통한 범용화가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