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자가 치유란 시스템에 정의된 제약사항들을 평가하고 위배 시에 적절한 전략을 적용하는 방법론이다. 오늘날 복잡해져가는 컴퓨팅 환경에서 자가 치유를 위해 시스템에 발생한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는 능력을 부여하는 연구가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존연구들은 목표시스템의 자가 치유를 위해 자가 치유 개발자들이 제약조건을 모델링하고 분석해야 하는 노력이 크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UML 모델을 이용한 '모니터링 모듈 생성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 방법론은 1) UML 모델로부터 자가 치유를 위해 요구되는 시스템 지식(system knowledge)을 정의, 2) 모니터를 생성하는 프로세스 그리고 생성된 모니터링 모듈을 이용한 문제 모니터링 프로세스를 나타낸다. 제안 사항들을 통해, 자가 치유 개발자가 가진 목표시스템에 대한 분석의 노력을 최소화하고, 시스템 내부 정보를 기반을 둔 모니터링의 범위 확보, 모니터링 환경의 자동 구축을 위한 시스템 구축 부하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본 논문에서는 평가를 위해서 ATM 프로토타입 시스템에 제안 방법론을 적용한 정성적 평가와, 자가 치유의 수행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이전 연구에서 수행한 비디오 회의 시스템을 통해 정량적 평가를 수행한다.
Self-healing is an approach to evaluating constraints defined in target system and to applying an appropriate strategy when violating the constrains. Today, the computing environment is very complex, so researches that endow a system with the self-healing's ability that recognizes problem arising in a target system are being an important issues. However, most of the existing researches are that self-healing developers need much effort and time to analyze and model constraints. Thus, in order to improve these problems, this paper proposes the method that automatically generates monitoring module by using UML models for self-healing. The approach proposes: 1) defining system knowledge required for self-healing from UML model, 2) process for generating monitor, by using monitor generated, and process for monitoring the problems. Through these, we can reduce the efforts of self-healing developers to analyze target system, and secure monitoring scope based on information of system knowledge. Also we can minimize the efforts to develop the monitoring environment automatically. to evaluate the proposed approach, we apply proposed approach to ATM prototype system for qualitative result, and perform quantitative evaluation through video conference system in our existing 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