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objective of VMS(Variable Message Sign) is to provide the traffic information downstream to drivers upstream so that they can choose their routes or expect the travel time to arrive the destination. Because there is not enough time and space to show the message, VMS message should be selected carefully. However, the message of VMS has been simply selected among the pre-designed message sets based on the priority rule of events. If the traffic demand between origin and destination is identified along the freeway, message can be selected to provide the information of a route that more drivers will use. In this study, a time sliced OD(Origin/Destination) estimation method will be developed using the detector information of the on-ramp, exit ramp, and the main lanes. And the strategy of a priority rule of message was planned.
VMS(Variable Message Sign)는 도로의 이용자에게 하류부의 교통정보를 제공하여 운전자의 경로선택을 위한 의사결정정보와 목적지까지 이동하기위하여 소요되는 통행시간정보를 제공한다. 하지만, VMS에 표출할 수 있는 정보의 개수는 표출면수에 의한 제약이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기 구축된 이벤트의 메시지 표출우선순위는 발생된 이벤트의 심각도만을 고려하여 우선순위 규칙을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VMS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통행수요가 많은 경로에 교통정보를 우선적으로 제공할 때 그 정보의 수혜자가 가장 많을 것이다. 그러므로 실시간으로 기종점을 파악하여 더욱 많은 운전자가 경로선택이 가능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정보제공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주도로와 진출입 램프의 검지기 데이터를 이용하여 시간분할 기종점 추정방법론으로 통행수요를 추정하였으며, 추정된 기종점자료를 바탕으로 정보제공 우선순위를 결정할 수 있는 정보제공 전략을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