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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s between Special Guard's Incident Shock, Job Stress, and Coping Ability

특수경비원의 사건충격과 직무스트레스 및 대처능력의 관계

  • 김찬선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경영학과 시큐리티산업경영) ;
  • 이지은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경영학과 시큐리티산업경영) ;
  • 조병해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경영학과 시큐리티산업경영) ;
  • 노영진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경영학과 시큐리티산업경영) ;
  • 이경화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경영학과 시큐리티산업경영)
  • Received : 2011.07.08
  • Accepted : 2011.08.26
  • Published : 2011.09.28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hat incident shock of special guards examines closely impact getting in job stress and coping ability. This study used judgement sampling method after establish special guards who is working at airport of capital region area in 2011 by population, and sample numbers used on interpretation finally were total 239 people. Questionnaire used in this study was consisted of the total 67 question, and executed frequency analysis,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regression analysis by SPSSWIN 18.0. reliability of questionnaire appeared more than Cronbach's ${\alpha}$ value .779. Conclusion of this study was as following. First, incident shock of special guards affects in job stress. That is, stress about personal relations increases as invasion is often repeated. Also, stress about role increases as hyperarousal is often repeated. Second, incident shock of special guards affects in coping ability. That is, problem central coping ability decreases as hyperarousal is often repeated. On the other hand, problem central coping ability increases as evasion tendency acts continuously. Third, job stress of special guards affects in coping ability. That is, problem central coping ability increases as feeling of helplessness for job characteristic acts. On the other hand, problem central coping ability, social support pursuit ability decreases as ambiguity about role acts high.

이 연구의 목적은 특수경비원들의 사건충격이 직무스트레스 및 대처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있다. 이 연구는 2011년 4월 수도권(인천)소재 공항에서 재직하고 있는 특수경비원들을 모집단으로 설정한 후 판단표집법을 이용하여 최종분석에 이용된 사례 수는 총 239명이다.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는 총 67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SPSSWIN 18.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설문지의 신뢰도는 Cronbach's ${\alpha}$값이 .779이상으로 나타났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특수경비원들의 사건충격은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친다. 즉, 침습이 자주 반복될수록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는 증가한다. 또한, 과각성이 자주 반복될수록 역할에 대한 스트레스는 증가한다. 둘째, 특수경비원들의 사건충격은 대처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즉, 과각성이 자주 반복될수록 문제중심적 대처능력은 감소한다. 반면, 회피성향이 지속적으로 작용할수록 문제중심적 대처능력은 증가한다. 셋째, 특수경비원들의 직무스트레스는 대처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즉, 직무특성에 대한 무력감이 작용할수록 문제중심적 대처능력은 증가한다. 반면, 역할에 대한 모호성이 높게 작용할수록 문제중심적 대처능력, 사회적지지 추구능력은 감소한다.

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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