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E-learning in Korea supports different educational needs of diverse learners. E-learning became one of the major source of educational services for schools, higher education, lifelong learning, and for special education. Many e-learning contents offered by cyber universities use HTML, CSS, and Flash, and these are known to have limitations on accessibilities. People with disabilities or aged have problems accessing such cont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accessibility of Flash e-learning contents offered by 9 cyber universities. AccChecker is used to assess accessibility of the contents. The result shows many errors and warning with Text Equivalents, Keyboard Navigation, Properties, Depth of Tree, and Structures that restrict access. In order to improve the quality and expansion of quality e-learning contents, we need aggressive measures to obtain accessibility of contents, and these should be designed at the planning phase rather than adjusted during the development stage. Furthermore, it is vital to train instructional designers, developers and the CEOs to realize the importance of accessibility and learn appropriate skills to increase accessibilities of e-learning contents.
최근 이러닝은 다양한 계층의 교육 수요자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특히 직업교육, 고등교육, 평생교육, 특수교육 등 교육서비스의 분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국내 사이버대학에서 제공하는 이러닝 콘텐츠들은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 많은 양의 콘텐츠들로 되어 있어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용자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게 개발되었음이 지적되어 왔다. 본 연구는 AccChecker를 사용해 플래시 콘텐츠의 접근성을 분석한 결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가장 많은 문제점은 대체 텍스트와 키보드 내비게이션, 속성, 트리의 깊이와 구조 등으로 분석되었으며, '장애'를 가진 학생들과 저시력 사용자들이 접근하기에 매우 어려운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국내 이러닝 콘텐츠가 더 많은 사용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 확대하기 위해서는 접근성을 확보해 장애 정도에 따른 사용자들이 모두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야 한다. 접근성은 개발단계에서 수정 혹은 보완되기 보다는 설계 단계부터 고려되어야하기 때문에 접근성과 보편적 설계는 개발자만이 아니라 설계자들과 CEO의 이해와 함께 필요 기술이 확보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