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Recently, the strategy for N-screen service is in the spotlight along with the consumer's need to use contents regardless of time and place due to the rapid development of communication technology, which is meshing with the desire of service providers seeking a new business model. N-screen, as a screen-extension-concept service which enables consumers to continuously share and use contents in various equipments such as TV, computer and portable terminals, is an advanced type of 3-screen service strategy initially proposed by AT&T, an American telecommunication company. In the N-screen service for pay-contents, in order to support continuous screen changes to and from various equipments, temporary watching right should be given to the equipment intended for screen change. However, it is impossible to give the temporary watching right in the present broadcasting environment, adopting an access-control system. In this paper, the access-control technology being used for pay-contents in the present broadcasting environment and the reason for not being able to give temporary watching right, will be examined. After the examination, the solution for delegation of watching right by using an additional key on the basis of currently used access-control technology, will be proposed.
최근, 통신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콘텐츠를 소비하고자 하는 사용자의 욕구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고자 하는 사업자의 바람이 맞물려 N-스크린 서비스 전략이 주목 받고 있다. N-스크린은 TV, 컴퓨터, 휴대용 단말 등 다양한 기기에서 끊김 없이 콘텐츠를 공유, 소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크린 확장 개념의 서비스로서 미국의 통신회사인 AT&T에서 처음 제안했던 3-스크린 서비스 전략이 발전된 형태이다. 유료 콘텐츠에 대한 N-스크린 서비스에서 유료 콘텐츠에 대한 끊김없는 스크린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스크린을 전환하고자 하는 기기로 일시적인 시청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하지만 접근제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현재의 방송환경에서는 일시적으로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본 논문에서는 현재 방송환경에서 유료콘텐츠에 사용하고 있는 접근제어 기법에 대해 살펴보고 일시적인 권한 부여를 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 살펴본 뒤 현재 사용 중인 접근제어 기법을 기반으로 추가적인 키를 사용해 시청권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