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BACKGROUND: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effect of potassium fertigation on the growth and yield of fourteen years-old 'Campbell Early' grapevine (Vitis labrusca L.) on a sandy loam soil. METHODS AND RESULTS: Potassium application (125 kg/ha/yr) was top-dressed as 30% of annual potassium application in all treatments and the remainders were drip-irrigated with 0 (0% of total K, K0 level of the remainder), 25 (17.5% of total K, K1/4 level of the remainder), 50 (35% of total K, K1/2 level), and 100mg/L (70% of total K, K1 level) in the intervals of 2 times a week for 12 weeks and the effect of K drip fertigation was compared to control treatment in which the K remainder was applied with surface application as additional fertilizer. The growth of stem diameter, leaf number and shoot length were highest in K1/2 (50 mg/L K), but K of mineral contents was lowest in K0. Yield of grapevine was no difference in 2008, but significantly higher K1/2 than other treatments in 2009. However, fruit quality (color degree, brix, acid contents) was no difference among the treatment. CONCLUSION(s): From the results, It is expected that K1/2 levels of fertigation based on soil testing could be more efficient to get optimum yield and save potassium fertilizer than control (surface application) treatments when grapevine was drip-irrigated at open field condition.
노지 캠벨얼리(Vitislabrusca L.) 포도원에서 관비재배시 토양검정시비량을 이용한 칼륨관비가 수체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2008년부터 2009년까지 2년간 사양토 노지 포도원에서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 처리를 위해 먼저 토양검정을 통한 칼륨시비량(125 kg/ha)을 산출 후 칼륨시비량의 30%(37.5 kg/ha)는 기비로 모든 처리구에 시용 후 나머지 추비 시용량에 대해 표층 시비구는 농가 관행 표층 시비하였으며 관비구는 기존과원의 점적시설을 이용하여 처리 수준별로 생육기간 중에 나눠서 추비하였으며, K0(K 0 mg/L, 0 kg/ha), K1/4(K 25 mg/L, 21.9 kg/ha), K 1/2(K 50 mg/L, 43.8 kg/ha, K 1(K 100 mg/L, 87.5 kg/ha)등 관행구를 포함한 5처리를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여 시험처리구별로 관비하였다. 칼륨 이외의 인산과 질소에 대해서는 관행적인 방법으로 시비하였다. 토양검정 칼륨시비량을 기준으로 칼륨관비 처리결과 기비 30% 시비 후 추비 시용량에 대해 1/2 수준에서 관비한 50 mg/L 칼륨 관비 처리구가 관행구 대비 신초경경, 신초장과 같은 신초 생육이 좋았으며 칼륨관비처리에 따른 엽내 무기성분에 있어서는 K0 처리구가 칼리 함량이 유의하게 낮았다. 수량에 있어서는 2008년에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나 2009년에는 표층시비에 비해 칼륨 50 mg/L 관비구인 K1/2 처리구가 유의하게 수량이 좋았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봤을때 포도 캠벨얼리 관비재배를 위해 칼륨 관비시 토양검정시비량을 기준으로 칼륨의 기비 30% 시비 후 추비시용량의 1/2수준에서 50 mg/L의 관비 농도로 관비를 한다면 적절한 수체관리와 수량 및 칼륨비료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