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Loan amount of housing mortgage is composed of various factors. This study paper studies focuses on estimating the determinants of a loan amount of housing mortgage. The region for analysis consist of seven groups, that is, metropolitan city (such as Busan, Daegu, Incheon, Gwangiu, Daejeon, Ulsan.) and Seoul. Analyzing period be formed over a 45 time points(2007. 01.~ 2010. 09). In this paper the dependent variable setting up loan amount of housing mortgage, explanatory(independent) variables are composed of the consumer price index, unemployment rate, average monthly household income per household, expenditure rate of health care, composite stock price index and overdue rate of household loans for commercial bank. In looking at the factors which determine loan amount of housing mortgage, evidence was produced supporting the hypothesis that there is a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consumer price index and unemployment rate. The study also produced evidence supporting the view that there is a significant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expenditure rate of health care. The study found that average monthly household income per household, expenditure, composite stock price index and overdue rate of household loans for commercial bank were not significant variables. The implications of these findings are discussed for further research.
주택담보 가계 대출은 그룹(지역)별, 시간별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가계대출 결정요인이 이루어지고 있어 복잡성을 띠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복잡성을 띠고 있는 주택담보 가계 대출에 관련된 제 변인들을 파악하기 위해 패널 데이터를 이용한 연구 모형을 설정하고 이를 통해 가계대출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제 변인에 대하여 조사, 분석, 검증한다. 본 연구는 7 그룹(6개 광역시(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및 서울)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분석기간은 2007년 1월부터 2010년 9월 까지 자료를 이용하였고. 주택담보 가계 대출액을 종속변수로 설정하고 소비자물가지수, 실업률, 가구당 월평균가계소득, 보건의료비 지출률, 종합주가지수, 일반은행 가계 대출연체율을 설명(독립)변수로 투입하였다. 주택담보 가계 대출 요인을 추정한 결과 소비자물가지수와 실업률은 정(+)의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인으로 나타나고 보건 의료비 지출률은 음(-)의 영향을 나타내는 유의적인 변인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구당월평균 가계소득액, 종합주가지수와 일반은행 가계대출 연체율은 비유의적인 변인으로 나타나 주택담보 가계 대출에는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