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knowledgement
Supported by :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Understanding the distribution and location characteristics of the settlements is preliminary study on discovering the formation and extinction process of the settlements used information of archeological excavation. So far, most researchers have been concerned about the location-environment of the dwelling. However, this study focuses on the understanding of the geomorphological environments in high-density residential zone. The study area is located in Cheonan, Chungnam, South Korea. It is called the Baekseokdong Heritage Group, which has 205 dwelling sites in the bronze age. This study is considered micro-landforms of hillslope, slope, and aspect from a view of geomorphological environments. In the study area, The high-density residential zones, the bronze ages dwelling sites are concentrated, consists mainly of slope land between undulated plain and semi -gentle of crest slope or crest flat, and south-facing aspect(southwest-south-southeast).
현재까지 발굴된 고고 유적을 대상으로 고대 취락의 분포 및 입지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고대 취락의 형성과 소멸과정을 밝히기 위한 기초 연구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연구들은 개별 주거지의 입지 환경에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주거지가 밀집한 구역의 지형 환경을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지역은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백석동유적그룹이며, 이 지역에서 발굴된 205기의 청동기 시대 주거지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이 연구에서 고려한 지형 환경은 사면 미지형, 지형경사, 사면방향이다. 연구지역에서 청동기 시대 주거지가 밀집한 주거지 밀집 구역의 지형 환경은 주로 정부사면 또는 정부평탄면의 파랑성 평야~준완경사지, 남향(남동향-남향-남서향) 사면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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