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sidue amount of harmful materials on the 113 commercial fruit teas (Gugija, Omija, Sansuyu) in Gwangju area. It was performed using the GC-ECD, GC-NPD, GC-MSD and the LC-UVD, LC-FLD, LC-MSD to analyze 200 pesticides. The heavy metals were determined using a Mercury analyzer and AAS. The sulfur dioxides were analyzed by modified Monnier-Williams method. The residual pesticides were detected in 4 samples (Gugija). The mean values of heavy metal contents (mg/kg) were Pb, 0.024; Cd, 0.031; As, 0.010; Hg, 0.003. The measured values of Pb, Cd, As, Hg showed within MRLs. The sulfur dioxides were over MRLs in 4 samples (Gugija). These results will be used to establish on the regulation of commercial fruit teas in Gwangju area.
광주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작은 열매차류인 구기자, 산수유, 오미자 113건(국내산 79건, 중국산 34건)에 대해 잔류농약, 중금속, 이산화황 함유량 등 유해물질 잔류 실태를 조사하였다. 열매차류에 대해 잔류농약 200종을 검사한 결과, 구기자 4건에서만 잔류농약 성분이 검출되었으며, 원산지별로는 국내산 1건, 중국산 3건이었다. 검출된 농약은 Azoxystorbin, Chlorpyrifos, EPN, Floxystrobin 이 었고, EPN, Floxystrobin은 현재 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실정이며, 유해 중금속인 Pb, Cd, As, Hg의 경우 잔류허용치를 초과한 검체는 없었다. 이산화황의 경우, 전체 113건 중 구기자 4건이 부적합 제품 이였으며, 검출 결과는 국내산 331 mg/kg, 1,045 mg/kg, 중국산에서는 1,760 mg/kg, 2,027mg/kg 이 검출되었고. 세 종류의 열매차류 중 산수유와 오미자에서는 유해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반면, 구기자에서는 잔류농약 및 이산화황에서 검출되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그에 따른 적절한 안전관리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