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xposure Risk Assessment of Residual Pesticides in Tea

다류에 존재하는 잔류농약 노출 안전성 평가

  • Received : 2011.01.21
  • Accepted : 2011.03.05
  • Published : 2011.03.31

Abstract

The investigation of 218 residual pesticides for 19 types of tea (persimmon leaf tea, chrysanthemum tea, green tea, lavender tea, rosemary tea, dandelion leaf tea, puer tea, mulberry leaf tea, hydrangea leaf tea, jasmine tea, nuomixiang tea, buckwheat tea, mugwort tea, lotus leaf tea, oolong tea, longjing tea, rose tea, tiehkwanyin tea and huoguo tea) obtained from markets in Ansan and Suwon was carried out to assess the risk for residual pesticides in tea. The detection rate was 23.1 % (19 samples of total 65 tea samples) and the detected pesticides were 15 pesticides, such as bifenthrin, bromopropylate, chlorpyrifos, cyhalothrin, cypermethrin, chlorfenapyr, dicofol, endosulfan, fenpropathrin, fludioxonil, fenvalerate, iprobenfos, isoprothiolane, tetradifon and triazophos. The range of concentrations for the detected residual pesticides was 0.01 to 1.24 mg/kg which showed below their maximum residue limits (MRL), but the residual concentration of bifenthrin in a puer tea showed above the legal limit of 0.3 mg/kg. The result of risk assessment of residual pesticides for the detected 15 samples showed that EDI (estimated daily intake) of the pesticides detected ranged 0.0001~0.0844% of their ADI (acceptable daily intake).

안산 및 수원시에서 유통 중인 다류 19품목(감잎차, 국화차, 녹차, 라벤더차, 로즈마리차, 민들레차, 보이차, 뽕잎차, 수국차, 자스민차, 나미향차(찹쌀차), 메밀차, 쑥차, 연화차, 오룡차, 용정차, 장미차, 철관음차, 화과차)을 대상으로 218종의 농약 잔류실태를 조사하였다. 조사대상 65건 중 19건에서 15종(bifenthrin, bromopropylate, chlorpyrifos, cyhalothrin, cypermethrin, chlorfenapyr, dicofol, endosulfan, fenpropathrin, fludioxonil, fenvalerate, iprobenfos, isoprothiolane, tetradifon, triazophos)의 농약이 검출돼 23.1%의 검출률을 나타냈다. 검출된 농약의 잔류량은 0.01~1.24 mg/kg으로 대부분 잔류허용기준 이하로 나타났으나 보이차(2006 년산) 1건에서 bifenthrin이 기준치(0.3 mg/kg)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출된 농약 15종에 대한 위해도를 평가한 결과 EDI/ADI 값은 0.0001~0.0844%로 나타나 다류에 존재하는 잔류농약은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Keywords

References

  1. 구평태, 진성현, 강정미, 권혁동, 박선희, 이지윤 (2005) 첨가제 처리에 의한 과,채류 중 잔류농약 제거효과 연구, 한국응용생명화학회지 48 (4):388-393.
  2. 김명수, 이형숙, 김영선 (1999) 구강세균에 대한 다류의 항균효과, 한국위생과학회지 5(2):111-119.
  3. 김현복, 이완주, 김선여, 이용기, 방해선 (1998) 뽕잎차에 의한 음용수 중 Cd 와 Pb 의 제거효과, 한국잠사학회지 40(1):17-22.
  4. 최재천 (2009) 국내산 녹차의 잔류농약 모니터링, 한국식품과학회지 41(5):483-489.
  5. 도정아, 이희정, 신용운, 최원조, 채갑용, 강찬순, 김우성 (2010) 국내 유통 농산물 중 잔류농약 모니터링,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39(6):902-908.
  6.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2006) 국민건강영양조사 제3기 (2005).
  7. 문제학, 박근형(1995) 차의 기능성 성분과 생리활성, 한국차학회지 1(1): 177-193.
  8. 승현정, 박성규, 하광태, 김욱희, 최영희, 김시정, 이경아, 장정임, 조한빈, 최병현 (2010) 서울특별시 강북지역 유통농산물들에 대한 농약잔류실태조사,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25(2):106-105.
  9. 승현정, 박성규, 하광태, 김욱희, 최영희, 김시정, 이경아, 장정임, 조한빈, 최병현 (2009) 서울특별시 강북지역 유통 농산물 중 농약잔류실태조사(2008),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24(4):357-367.
  10. 식품공전시험법(2009) 식품의약품안전청.
  11. 윤준식(2005) 차류의 안전성 조사, 한국소비자원안전보고서.
  12. 윤채혁, 박우철, 김장억, 김충효(1997) 초음파 세척기를 이용한 사과의 잔류농약 제거 효과, 한국환경농학회지 16(3):255-258.
  13. 이범길, 신동빈, 하상도(2005) CaO(s-callop shell powder)를 이용한 방울토마토 중 잔류농약 제거,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20(2):114-117.
  14. 이병곤(2005) 녹차의 피부보호효과, 대한화장품학회지 31(4):311-321.
  15. 이종미, 이혜란, 남상민(2003) 수세 방법에 따른 깻잎의 잔류농약 제거율 연구, 한국식품과학회지 35(4):586-590.
  16. 이동호 (2010) 수입산 차류 안전성 실태조사 결과, 한국소비자원안전보고서.
  17. 이주영, 최원조, 이희정, 신용운, 도정아, 김우성, 최동미, 채갑용, 강찬순 (2009) 2009년 유통 농산물 중 잔류농약 실태조사,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25(2): 192-202.
  18. http://www.ytn.co.kr/_ln/0102_201009021345118795
  19. 전재분, 이현주 (2006) 차의 의학적인 효과와 명상차의 적용, 한국여성교양학회지 15:49-76.
  20. 정경희, 서일원, 남혜정, 신한승 (2008) 녹차의 잔류농약과 카데친 함량에 미치는 오존수 처리효과, 한국식품과학회지 40(3):265-270.
  21. 제갈성아, 한영선, 김성애 (2000) 쌀과 배추의 세척 및 가열에 의한 유기연계 농약의 제거 효과,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16(5):3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