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본 연구에서는 국내 FM 방송 가용주파수 확보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600kHz 채널이격 간격에 대한 동일 송신소 이격실험을 실시하였다. 통일 송신소에서 주파수를 600kHz로 이격할 경우, 수신기를 통한 주관적 음질평가, 전계강도 등의 특성이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어 사전 시뮬레이션 및 충분한 Field Test 등의 사전 분석을 통해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In this paper, field trials for co-sited transmitters with 600kHz channel separation are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available FM spectrum resource of Korea. Requirements of subjective voice quality and electric field intensity levels are quite well fulfilled during overall field trials. Experimental results show that 600kHz channel separation in co-sited transmitter can be permitted after reasonable pre-simulation and field tr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