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Since 2009, a new method of computing the percentage of victories is being used in the regular league of the Korean professional baseball. This method produced enormous results from the first year of application, and also had an effect on the team standings in 2010. In this paper, we have examined the effects this method had on the Korean professional baseball in 2009 and 2010. We also have discussed what the Korea Baseball Organization need to complement in using this method and suggested complementary measures.
2009년부터 우리나라 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새로운 승률 계산 방식이 사용되고 있다. 이 방식은 적용된 첫해부터 엄청난 결과를 낳았다. 이어진 2010년도 팀순위에 영향을 미쳤다. 본 논문에서는, 이 승률 계산 방식이 2009년과 2010년의 한국 프로야구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이 방식을 사용함에 있어서 앞으로 보완할 점을 논의하였으며, 보완책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