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 of Major Factors in Gene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Upon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in Some Area Collegian

일부 지역 대학생들의 전신건강증진행위의 주요 요인들이 구강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효과

  • Kim, Jung-Sool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Choonhae College of Health Sciences) ;
  • Lee, Byung-Ho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Youngsan University)
  • Received : 2011.09.14
  • Accepted : 2011.12.17
  • Published : 2011.12.31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major variables against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s for collegian in Ulsan area. The measured variables for the oral promotion behaviors presently are previous oral health experience, stress by study, subjective oral health, perceived benefit, perceived barrier, self-esteem, self-efficacy, social support, oral health LOC(locus of control), life satisfaction, emotion and intension based on the Pender's 3th health model as a theoretical model in gene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Total data 330 were analyzed by SPSS 18.0 and AMOS 18.0 program and path analysis method was used to verify the model's fitness. Results for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ly, the fitness degrees of research model was ${\chi}^2=39.06$(P>.05), GFI = .982, AGFI = .948, NFI = .967, NNFI = .982, RMSR = .028, so it was apparent that this model was well fitted. Secondly, 27 out of 39 total paths were turned out correspond with the hypothetical model which accepted as direct effect. And two paths had statistical significance in direct. Thirdly, the most positive influences on the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s presently were previous oral health experience, subjective oral health, social support, self-efficacy, intension, oral health LOC. And the most negative influences was perceived barrier. So, results from this model we could contribute to identify theirs oral health behavior patterns for collegian in Ulsan.

본 연구는 울산지역에 위치하는 2개 대학의 학생들 330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행위를 하는데 있어 중요한 변수로 인식된 기존의 변수들을 모아 구강건강증진 행위에 대한 경로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최종모형의 적합도는 ${\chi}^2$ 값은 39.06, 유의확률은 0.152, GFI= .982, AGFI= .948, NFI=.967, NNFI= .982, RMSR= .028로 나타나 자료와 잘 부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가설모형에서 선정된 39개의 경로중 27개의 경로가 통계적으로 직접효과와 총효과가 유의하였으며, 2개 경로는 간접효과와 총효과가 유의하여 총 27개의 경로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3. 현재의 구강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과거구강건강경험(총효과=.805), 주관적 구강건강(총효과=.717), 지각된 장애성(총효과=-.226), 자기효능감(총효과=.179), 사회적지지(총효과=.192), 구강건강통제위(총효과=.120), 의도(총효과=.167)로 나타났다(P<.05). 4. 현재의 구강건강증진행위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과거구강건강경험, 주관적 구강건강,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의도, 구강건강통제위의 순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지각된 장애성은 부정적인 의미로 영향을 미치는 것 으로 나타났다.

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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