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ubjective Symptom Level and Satisfaction Factor by Indoor Air Quality According to Ventilation System in Dental Clinic

치과병·의원 환기방법에 따른 실내공기질 자각증상 수준 및 근무환경 만족요인

  • Choi, Mi-Suk (Dept. of Dental Hygiene, Cho-Dang University) ;
  • Ji, Dong-Ha (Dept. of Environmental Health Science, Daejeon Health Sciences College) ;
  • Choi, Jae-Ho (Dept. of Radiological Technology, Ansan College)
  • Received : 2011.05.09
  • Accepted : 2011.08.17
  • Published : 2011.08.31

Abstract

This study was designed to identify a subjective symptom level by Indoor air according to ventilation system in Dental Clinic. The number of respondents was 582 who work in dental clinic and period of investigation was October 2010 through January 2011. A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employed to evaluate the level of participants' sociodemographics, job-related factors, work place condition, a subjective symptom. Most of respondents were answered that time for symptom to begin was at around 2 P.M. and time for symptom to feel serve pain was at around 3 P.M. and ventilation frequency per a day was often in case of individual cooling and heating system. More often natural ventilation and in case of individual cooling and heating system, the level of subject symptom was low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has found that indoor air quality related elements were main factors that influence to the feeling of satisfaction in work place.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more often natural ventilation was very important to reduce the level of subjective symptom. Thus, a management program for indoor air quality is strongly recommended by natural ventilation, maintenance man for promotion of quality of life in dental hygienist and to improve dental service and competitiveness.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가 근무하는 병원의 미세먼지(PM-10), 포름알데히드(HCHO), 이산화탄소($CO_2$), 일산화탄소(CO),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에 의해 오염된 실내공기가 치과위생사의 건강 및 작업능률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인식하여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근무하는 병원의 냉 반방 방식 및 창문개폐를 통한 환기 횟수에 따른 실내공기질에 대한 신체자각증상 정도를 비교하고, 근무하는 병원의 실내공기질과 관련된 환경 만족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므로써 치과위생사의 건강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근무환경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조사대상자는 전국 치과병 의원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로 하였으며 2010년 10월 1일 부터 2011년 1월 21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조사 방식으로 582부의 설문지를 수집하여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1. 냉 난방 방식별 창문 개폐를 통한 하루 환기 횟수를 비교한 결과 창문개폐를 통한 환기가 편리한 개별 냉 난방 방식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치과위생사는 실내공기질과 관련된 자각증상으로 인하여 불편함을 가장 많이 느끼는 시간은 오후 2시 전 후이며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한 지 1시간 경과 후인 3시 전 후에 불편함의 정도가 가장 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3. 치과위생사의 자각증상에 따른 불편함 수준을 냉 난방 방식 및 하루 창문개폐를 통한 환기 횟수와 비교하여 분석한 결과 창문 개폐를 이용하여 자연환기가 유리한 개별 냉 난방 방식의 사무실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의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4. 근무하는 병원의 만족에 미치는 요인을 실내공기 조건과 관련된 항목을 독립변수로 하여 중회귀 분석을 실시한 결과 "병원 공기의 냄새가 기분 좋게한다", "병원 실내 온도조건은 근무하기에 편하다", "병원의 조명은 일하기에 적당한 편이다", "병원의 환기가 잘 된다", "병원 시끄러움", "병원공기가 신선하다고 느낀다", "병원 더움" 순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42.9%인 것으로 나타났다.

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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