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 novel class AB current subtracter(CS) and its application to Norton amplifier(NA) for low-power current-mode signal processing are designed. The CS is composed of a translinear cell, two current mirrors, and two common-emitter(CB) amplifiers. The principle of the current subtraction is that the difference of two input current applied translinear cell get from the current mirror, and then the current amplify through CB amplifier with ${\beta}$ times. The NA is consisted of the CS and wideband voltage buffer. The simulation results show that the CS has current input impedance of $20{\Omega}$, current gain of 50, and current input range of $i_{IN1}$ > $i_{IN2}{\geq}4I_B$. The NA has unit gain frequency of 312 MHz, transresistance of 130 dB, and power dissipation of 4mW at ${\pm}2.5V$ supply voltage.
저전력 전류-모드 신호처리를 위해 새로운 AB급 전류 감산기와 이를 이용한 노튼(Norton) 증폭기를 설계하였다. 전류 감산기는 트랜스리니어 셀(translinear cell), 2개의 전류 미러, 그리고 공통-이미터 증폭기로 구성되었다. 전류 감산의 원리는 트랜스리니어 셀로 입력되는 두 전류의 차가 전류 미러에 의해 얻어지고 이 전류는 공통-이미터 증폭기에 의해 ${\beta}$배 증폭되는 것이다. 노튼 증폭기는 설계한 AB급 전류 감산기와 광대역 전압 버퍼(buffer)로 구성되었다. 시뮬레이션 결과 전류 감산기는 $20{\Omega}$의 입력 저항, 50배의 전류 증폭도, $i_{IN1}$ > $i_{IN2}{\geq}4I_B$의 전류 입력 범위를 갖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노튼 증폭기는 ${\pm}2.5V$ 공급전압에서 312MHz의 단위-이득 주파수, 130dB의 트랜스래지스턴스(transresistance), 4mW의 소비전력은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