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Since the release of mid-term domestic GHG goals until 2020, in 2009, some various GHG reduction policies have been proposed. In case of the transportation sector for the mid-term domestic GHG goals, it targets to reduce about 30% regarding the doemstic economic growth until 2020. A major reduction method in passenger cars considers an electric car. In this study we analyze some various scenarios to compare between internal combustion engine car and electric car using break-even analysis. Through the analysis we suggest a subsidy policy for electric car.
2020년을 목표로 한 국내 중기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2009년에 발표된 이후 다양한 온실가스 방안들이 제시되고 있다. 국내 중기 온실가스 감축목표에서는 수송부문의 경우, 현재의 경제성장률을 감안하여 2020년에 약 30% 정도의 배출가스를 줄여야 한다. 수송부문 중에서도 승용차 부문의 주요 감축수단으로서 전기차가 고려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손익분기점 분석을 통해 기존 내연기관차와 전기차에 대하여 다양한 시나리오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단기적으로 내연기관차에 비해 경제성 면에서 불리한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정책 도입의 타당성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