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Space Layout has been an issue in the facet of reducing the co2 in that the transportation sector has been to represent almost more than 20% of the total energy consumption for decades. Beside the development of the more efficient transportation systems, an efficient space layout makes it possible to reduce the amount of energy consumption in the transportation sector through allocating the sub-spaces in such an arrangement of minimizing the travel distances. In line with this thinking, this research aims at implementing a simulator which can calculate the vehicle-based travel distance upon a certain space layout. Based on the findings that the vehicle-based travels take place between the two functionally related sub-spaces, this research addresses a method of calculating the vehicle-based travel distance by multiplying the traffic volume of each sub-spaces by the travel distance to the other connected sub-spaces.
공간배치는 총 에너지 사용량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교통 부분에서의 탄산가스 배출량을 결정하는 중요한 이슈이다. 교통 부분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으로서 고효율의 교통수단 개발과 함께 도시에서의 이동량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수 있는 공간배치의 중요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에서는 도시계획 초기 단계에서 토지이용계획 및 교통계획을 기반으로 해당 도시에서의 이동 발생량을 추정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안한다. 본 연구에서는 토지이용계획 및 교통계획에서 획득할 수 있는 정보, 즉 단위 기능 용도 지역의 위치, 면적, 연면적, 도로체계와 같은 정보만을 이용하여 이동량을 추정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