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 - 묵은 세월로 만나는 우리의 장(醬)

  • Published : 2010.04.30

Abstract

입춘이 지나면 살림을 사는 가정부인들은 한해의 시작으로 장 담그기를 준비한다. 우리 음식의 근간이 되어 온 전통장은 우리 밥상에서 조미료의 역할과 기본 반찬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간장과 된자을 따로따로 담그는 일본 장과는 달리 우리의 전통장은 대부분 한 번의 수고로 얻을 수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