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회의 자재칼럼 (25) - 금융 위기의 후폭풍은 계속되고$\cdots$

  • 김현회 (원캔네트웍스 사업총괄본부)
  • 발행 : 2010.06.01

초록

이번 달로 2010년도 상반기가 마무리된다. 실낱 같은 기대를 갖고 출발한 해였지만 실상 뚜껑을 열고 보니 생각한 것보다 벅차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하여 금융 위기를 빨리 벗어나고 있다고 하지만 적어도 건설경기에 있어서 만큼은 아직도 엄동설한이다. 2008년 미국발 금융 대란의 후폭풍이 아직도 우리 업계의 주위를 맴돌고 있다. 그동안 비축해 놓았던 실탄도 거의 소진해 가고 있다. 어쩌면 지금부터가 진검 승부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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