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업계동정단신

  • Published : 2010.04.01

Abstract

Keywords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42명에게 장학금 지원

카길애그리퓨리나문화재단(이사장 김기용, 카길애그리퓨리나 회장)은 지난 2월 25일 분당 본사에서 장학생 42명에 ‘2010년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장학금 전달식’행사를 가졌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지난 1999년부터 국내외 축산관련 분야에 재학하고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및 대학원생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장래축산관련 분야에 종사할 인재를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10년 장학생은 고등학생 26명, 대학생 13명, 대학원생 3명으로 총 9천3백만 원이 42명의 인재 양성에 쓰여지게 된다.

김기용 이사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기업이 사업으로 거둔 이익을 함께하는 사회와 나누는 때, 많은 보람을 느낀다. 특히, 미래를 이끌어가는 여러분 같은 인재에 투자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고 소중하다다. 앞으로 장학생으로 항상 비전을 가지고 성장시켜, 한국 축산의 발전, 나아가 사회에 함께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지난 1997년 설립이래 한국 축산의 발전을 위해 연구, 기술활동을 지원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장려하고 있다. ‘인류를 풍요롭게! 지역사회를 풍성하게!’라는 재단의 비전으로 축산, 사료분야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성사료

공채 36기 현업 배치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3월 2일 자로 공채 36기 신입사원을 현업에 배치해 사양가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지난해 11월 2일 1,210이 지원한 가운데 선발된 고재균(건국대 동물생산환경학과)사원을 비롯한 12명의 신입사원은 단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4개월 간의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지난 2월 22일 많은 임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4개월간의 교육 내용과 농장 실습을 비롯한 축산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개인별 발표를 마지막으로 공통교육을 수료하고 현업에 배치된 것이다. 우성사료의 신입사원 교육프로그램은 매우 체계적이며 강도가 높기로 업계에 정평이 나있다. 사회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교육을 시작으로 축산전문회사의 일원이 되기 위한 각 축종별 전문교육은 현장실습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모든 교육의 핵심은 고객농장의 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우성사료의 축산 전문인재 육성의지는 남다르다. 72년 공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36기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그 인원만도 450여 명에 이르고 있다. 축산전문회사 우성사료를 통해 배출된 전문인재들은 국 내외 축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축산업의 핵심에서 관련산업의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축종별 전문화 교육으로 고객 서비스 강화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3월 12일 대전 대덕구 오정동 소재 본사에서 전체 영업회의를 비롯한 축종별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대 고객 서비스 활동을 한층 강화하여 고객농장의 수익을 극대화 하는 방안과 실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회의를 주관한 오종균 전무이사는 “고객에게 대접받고 나아가 회사에서도 대접받는 영업사원이 되자”고 강조했다. 즉 “농장의 수익창출”에 영업활동의 중점을 두라는 것으로, 이미 축종별로 전문화 팀으로 구성된 우성사료의 대 고객 서비스는 남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다. 다양한 서비스 도구와 프로그램으로 무장한 차별화된 농장 생산성 활동은 고객 농장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주)고려비엔피

전문인력 양성으로 고객 만족 전할 것

매일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송기연)에서 올해 4명의 박사학위 고급인력을 모시는 경사를 맞아 화제다.

기술연구소에 근무하는 강정무와 김영욱이 금년 2월 강원대(수의전염병학)와 목포대(분자생물학)에서 각각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한편 작년 박사학위 취득 후 박사후 과정을 밟던 신인혜 박사(전남대 수의병리학)와 김문 박사(강원대 수의병리학)를 1월과 2월에 특채하여 소정의 교육과정이 끝나는 대로 기술지원분야를 담당키로 했다.

당사는 지속적인 전문인력양성을 통하여 우수한 품질의 신제품 개발 연구 및 적극적인 필드 서비스 활동으로 어려운 축산환경을 극복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트루라이프

새학기 우리 아이 공신 만들기

학부모들마다 머리에 좋다는 영양제를 먹이는 등 조력을 아끼지 않는 가운데, (주)트루라이프는 하루 한 두알 규칙적인 계란 섭취로 실속 있고 간편하게 일명 ‘두뇌 체력’을 보강하도록 제안하고 있다.

행복한 웰빙푸드 (주)트루라이프 식품(대표 정세진)은 오늘먹는 계란 유정란 및 신선란이 새학기를 맞아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먹는계란은 친환경 농장에서 HACCP인증 사료를 먹고 건강하게 사육된 닭이 낳은 계란이다. 특히 깨뜨렸을 때 흰자막(농후단백)이 탱탱하게 살아있으며 국내 유일의 호우 유니트 80이상을 보증하는 신선한 계란으로, 암수탉이 어울려 낳은 유정란은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아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오늘먹는계란은 2004년 국내 최초로, 기존 유통되고 있는 일반 계란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1등급 계란만을 선별해 4인 가족이 1회 먹을 양인 4구를 5℃ 콜드체인 배송 시스템으로 소비자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 또 계란 농장에 전문 농장경영 컨설턴트가 파견돼 농가현장 및 품질검사 등을 책임 관리하고, 포장 및 배송까지 모든 과정을 트루라이프가 직접 진행하기 때문에 유통과정이 투명하고 빨라 믿을 수 있다.

식품사업지원팀 안득균BM은 “두뇌개발식품으로 한국인이 꼭 먹어야 할 식품에 꼽힐 만큼, 계란에는 두뇌발달과 기억력 증진에 큰 도움을 주는 레시틴의 한 성분인 콜린과 필수 아미노산도 다량 함유됐다. 또한 계란은 시력감퇴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맛과 영양을 좌우하는 신선도가 보증된 오늘먹는계란이 새학기를 맞이한 요즘 주부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침을 굶고 등교하는 학생이 30%에 이르는 요즈음, 잠자던 뇌를 깨우고 두뇌체력도 기르는 아침대용식으로 좋은 오늘먹는 계란 신선란, 유정란 (특란 4구/ 1400원, 2000원)은 전화나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 있다.

체리부로

닭고기 전문 요리점 ‘두길마루’오픈

닭고기 요리 전문점인 ‘두길마루’(사장 박종걸) 오창 1호점이 지난 3월 5일 문을 열었다.

추억의 옛길과 곧게 뻗은 새 길의 두 길을 잇는 동성이’라는 뜻을 지닌 두길마루는 과거와 미래를 잇는 편안한 공간에서 고객에게 절정의 맛과 정취를 제공하는 휴식의 장소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닭고기 메뉴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 ‘두길마루’는 고칼로리, 저지방, 저칼로리, 저콜레스테롤의 ‘1고 3저’로 대표되는 건강식품인 닭고기를 주 원재료로 사용하며, 원재료인 닭고기는 공기냉각방식과 생산이력추적이 가능한 첨단공정에서 생산되는 체리부로 닭고기만을 사용하고 있다.

두길마루’의 주 메뉴는 닭곰탕, 닭 볶음탕, 닭찜, 닭 가슴살 누룽지 해물탕, 떡갈비 등으로 일반 식당에서 맛보기 힘든 닭고기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개점 기념으로 3월 한 달간 5,000원인 닭곰탕을 3,000원으로 할인하여 고객에게 제공했다. 두길마루의 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저가육으로 인식되고 있는 닭고기의 일반 소비형태에서 탈피하여 고객에게 닭고기 요리의 뛰어난 맛과 다양성을 지속적으로 알림으로써 보다 부가가치 높은 시장 창출과 프리미엄 닭고기 시장 개척을 목적으로 개점하였다”고 밝혔다.

농가협의회 창립7주년 기념대회 개최

지난 2월 24일 충북 청주시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전국의 체리부로 사육농가, ㈜체리부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체리부로농가협의회’가 개최되었다.

평소 지역적인 차이와 농가사육 기간 중 농장을 비울 수 없기에 빈번한 교류를 갖지 못하던 중 전체 농가협의회를 통해 반가운 얼굴들을 보는 기회가 제공되어 해가 거듭될수록 참가 농가수가 높아져 가고 있다. 행사는 우수 성적 농가에 대한 시상과 육계 사육농가의 권익보호와 양계산업 발전 위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연간 5회전 이상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평균체중, 육성률, 사료요구율 등으로 생산지수를 평가하는 성적 우수 농가 시상식에서, 생산지수 300 이상의 ‘300클럽’에 서훈복 농장주 외 6명이, 생산지수 290이상의 ‘290클럽’에는 한경택 농장주 외 6명, 생산지수 280 이상의‘280클럽’에는 연상흠 농장주 외 9명이 각각 선정되어 모든 참가자들의 축하 속에서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체리부로 농가협의회의 백승립 회장은 ‘육계사육 농가의 권익보호와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우선 우수 농가들이 타 농가들의 좋은 사례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아가야 할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체리부로의 김영옥 부회장은 회사측에서도 질병으로 인하여 고통 받고 있는 농가를 위해 지난 1월 8일 (주)그린테라피와 수의업무전반에 대한 컨설팅 조인식을 체결하였고 최적의 사육 환경을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연구를 약속하였다. 김인식 회장은 농가와 회사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와 믿음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며 사육 농가에서는 가축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정성을 다해 사육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처갓집 양념치킨,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 시 16억원의 치킨을 마구 쏜다!

처갓집 양념치킨을 운영하고 있는 (주)한국153농산(사장 신동욱)에서는, 오는 6월에 개최되는 남아공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16강 진출 시 16억원의 치킨을 마구 쏜다!’ 행사를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동계 올림픽에서 보여 준 선수단의 선전이 온 국민에게선사해 준 기쁨과 행복이 오는 6월에 열리는 월드컵에서도 이어지길 바라며 기획 되었다.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와 더불어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할 경우 행사에 응모한 전원에게 간단한 인증절차를 거쳐 7월~12월까지 매달 처갓집 치킨을 한 마리씩 무상으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한다.

한국153농산 사장 신동욱 사장은‘온 국민의 축제가 될 월드컵 진행기간 동안 처갓집 양념통닭에서 마련 한 행사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기쁨과 재미가 두 배가 되길 바라며, 맛과 영양이 듬뿍 담긴 처갓집 양념통닭으로 동시에 입도 즐거워 길 바란다’는 행사 기획 취지를 설명하였다.

이번 행사의 주요 모델로는 열렬한 축구 팬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방송인 김흥국씨가 참여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뜨거운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야구동호회‘CB Roosters’창설

지난해12월에 창단된 (주)체리부로 사내 야구동호회인 ‘CB Roosters’가 지난 2월 27일 화성에 위치한 JT 베이스볼파크에서 교촌치킨 야구동호회와의 친선경기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지난 해 말 체리부로의 관리직원을 주축으로 결성된 ‘CB Roosters’ 는‘수탉’이라는 뜻으로 활력 넘치는 체리부로의 남자 직원들을 지칭한다.

CB Roosters는 감독에 윤동은 생산본부 이사, 주장에 윤태규 기획조정실 부장, 총무에 김강흥 기획조정실 차장을 각각 선임하고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참가해 현재 2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호회 주장을 맡고 있는 기획조정실 윤태규 부장은 “당장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보다는, 직원들이 함께 모여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며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한 것에 대해 의미를 둔다.”며 “동호회 창단에 지원을 해주신 회사와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향후 야구에 국한되는 동호회가 아니라 사회봉사까지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GS정수워터산업(주)

축산농가에 희망을 주는 정수기 출시

축산농가를 위한 정수기 전문 업체 GS정수워터산업(주)(대표 성후경)(전, 청무원)은 생산성 향상에 효과를 나타내는 정수시스템 KS-3500과 KS-3300를 출시했다.

생산성에서 수질이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질병이나 전염병으로 예방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는 이 제품은 물에 미세하게 섞인 흙, 중금속, 철분 등 오염된 각종 노폐물을 제거하는 동시에 육각수로 전환해 기능수를 대량 생산할 수 있다고 밝힌다. 1일 정수량70~100톤을 자랑해 대규모 농가에서도 쉽게 이용가능하며 국제 인증 및 특허를 획득하면서 그 제품의 우수성을 공식 인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