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안전인 - 안전보건! 현장과 현실을 직시하다 - 영남산업주식회사 민인득 안전관리자 -

  • 발행 : 2010.04.01

초록

3월 중순, 노란 개나리꽃이 살짝 눈을 뜰 때, 때 아닌 폭설로 계절은 다시 겨울로 돌아가려는 모양이다. 이른 아침 기차에 올라 차분히 숨을 고른다. 저마다 각자의 목적지를 향해 기차에 오른 사람들, 제법 쌀쌀한 날씨에 겨울 옷차림을 하고 의자에 깊숙이 앉아 휴식을 취한다. 창밖 풍경에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훌쩍 시간이 지나 어느새 기차는 포항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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