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세대 과학저술가 '현원복'

  • 발행 : 2010.09.24

초록

여든이 넘어도 현역보다 더 정열적으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의 한적한 전원주택 단지에 터를 잡고 저서 40권을 채우기 위해 분주하다. 과학저술가이자 저널리스트 현원복(81)씨가 그다. 지금까지 38권의 과학교양서, 한국 과학자 인물백과 등을 펴냈고, 지금도 노벨상 관련 책을 쓰기 위해 자료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한국의 1세대 과학지가이자 과학저술가인 그를 요인의 자택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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