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세상을 바꾼다! - 심크리에이티브 박주영
초록
지난 2009년, 김연아 선수를 크리스마스 씰의 모델로 선정하면서 협회는 일러스트 위주의 크리스마스 씰이 아닌 색다른 씰을 원했고, 그러한 과정에서 만나게 된사람이 '심(心)크리에이티브' 박주석 대표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2009년 크리스마스 씰은 큰 호응을 얻었다. 김연아 선수에 대한 호감과 전체적인 씰 디자인이 맞아떨어져 남녀노소 고른 호응을 보였고, 덕분에 2009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다. 하지만 이런 2009년의 성과로 인해 2010 크리스마스 씰 제작에 있어 고민이 깊어졌다. 과연 어떤 소재, 어떤 디자인으로 제작해 모금을 할 것인가? 협회는 "효달사랑" 을 주제로 크리스마스 씰 수요층의 마음을 열기 위해 다시 한 번 심(心)크리에이티브의 문을 두드렸다. 10월 1일 2010년 크리스마스 씰 발행을 앞두고, 심크리에이티브 박주석 대표와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다음은 박주석 대표와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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