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무선 센서 네트워크는 다수의 센서들로 구성되며 일단 배치되면 전원의 교환 충전이 어렵기에 한정된 센서의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전체 네트워크의 수명을 최대한 길게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이다. 네트워크를 계층적으로 분할하여 관리하는 클러스터링 기법으로 대표적인 LEACH 프로토콜은 전체 네트워크의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한 좋은 방법 중 하나이며 셋업과 안정 상태로 분할되는 라운드 단위로 구성된다. 본 논문에서는 셋업 단계 자체를 최소화하여 셋업 단계 시 소비하는 에너지를 절약하며 데이터의 특성을 고려할 수 있는 비교 기법을 적용하여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제안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방식을 적용하여 시뮬레이션 수행한 결과 기존 LEACH에 비해 시간 흐름에 따른 생존 노드 수가 증가하였으며 노드의 평균 에너지 소비량도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WSN, or Wireless Sensor Network, consists of a multitude of inexpensive micro-sensors. Because the batteries in sensor nodes can not be replaced once they are deployed, the life of a WSN is absolutely determined by the batteries. So, energy efficiency of a network is a critical factor for long-life operation. LEACH protocol which divides WSN into two groups is a typical routing protocol based on the clustering scheme for the efficient use of limited energy. It is composed of round units which are separated into set-up and steady state. In this paper we propose a power saving scheme to minimize set-up phase itself and to involve a data comparison algorithm. We evaluate the performance of the proposed scheme in comparison with original LEACH protocol. Simulation results validate our scheme has better performance in terms of the number of alive nodes as time evolves and average energy dissip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