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existing HiPassPlusCard system is composed of the HiPassPlusCard, a Purchase SAM, a Purchase terminal, a settlement system and OBU. However, this system is confronted by the problem with its incompatibility. This problem occurred because the technology companies made cards in their own ways in respect of the parts which were not yet set by KS standard. Thus if existing HiPassPlusCard user wants to use any other public transportations, user would have to buy other cards and have to bring all them. Also if the HiPlusCard wants to extend their business to apply its technology into infrastructure of the other companies, the HiPlusCard has to construct infra independently so that it causes the such problems of duplicated investment. To solve these problems, we have analyzed and upgraded the existing HiPassPlusCard system, and we designed and developed the Nation-wide Interoperable HiPassPlusCard system. Then the conformity test demonstrated that it is efficiency-oriented and technically performs well. Also we, the HiPlusCard, the Korea Financial Telecommunications & Clearings and the KORAIL NETWORKS, run the Test-bed in Gwangju for 6 months. The test-bed indicated that Nation-wide Interoperable HiPassCard system practically works well.
하이패스플러스카드, 지불SAM, 지불단말기, 정산시스템, OBU 등으로 이루어진 기존 하이패스플러스카드 시스템은 표준에 정의되지 않은 세부사항들로 인하여, 지역 간 사업자 간 교통수단 간 호환이 불가능하다. 이로 인해 많은 비효율적인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예컨대 기존 하이패스플러스카드 사용자가 다른 사업자가 운영하는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려고 하면, 각각 그에 맞는 카드를 따로 구입하여 여러 개의 카드를 소지하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하이패스플러스카드 사업자가 이미 구축된 타 인프라에 기존 하이패스플러스카드 시스템을 적용하려고 하면, 그 인프라를 활용하지 못하고, 하이패스플러스카드만의 기술이 적용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는 중복투자가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고자 기존 하이패스플러스카드 시스템을 분석하여 문제점을 찾고, 기존 하이패스플러스카드 시스템을 수정하여, 하나의 카드로 전국 어디에서나 이용 가능한 전국호환 교통카드 하이패스플러스카드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이 전국호환 하이패스플러스카드 시스템에 대한 기술 및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적합성 평가를 하여 통과하였다. 또한 하이플러스카드, 금융결제원, 코레일네트웍스가 공동으로 광주광역시에서 6개월간 테스트베드를 운영함으로써, 실제 환경에 적용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보완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