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analysis of menu preference by different users is one of the important issues in mobile interface design. Current mobile phones do not provide any functionalities to customize the user interface based on use history after they are released by manufacturers or mobile carriers. Though a number of functions are loaded into mobile devices, all the menus are uniformly presented to users regardless of menu preference, and it becomes a reason to decrease the usability of mobile interface. To improve this limitation, this paper suggests how to apply 3D visualization methods to mobile interface, depending on menu use history. In addition, for performance evaluation, 3D mobile interface system was implemented using 3D visualization methods such as depth, transparency, and animation. Finally, experiments for performance evaluation were performed in order to measure and compare menu search times.
모바일 인터페이스 분야에서 사용자별로 메뉴 사용 성향의 분석이 현재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현재의 모바일 기기는 통신사 또는 제조사에서 규정한 형태로 설계된 이후에는 사용자가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정보를 반영하여 재구성해 주는 기능이 제공되지 않고 있다. 모바일 기기에 탑재되는 메뉴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메뉴들은 선호도에 관계없이 모두 동일한 수준으로 제시되기 때문에 모바일 인터페이스의 유용성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모바일 기기의 메뉴 사용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3D의 시각화 기법을 활용하여 모바일 인터페이스에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성능평가를 위하여 깊이, 투명도, 애니메이션의 3D 시각화 기법을 모바일 인터페이스에 적용하고 각 기법별 유용성을 비교하고자 사용자의 메뉴 탐색 시간을 측정하는 실험을 수행하였다.